2018년 제6차 대의원 정기총회 회의자료,회의록

6차 정기총회(2018년) 자료집_최종.pdf

제6차 정기총회 회의록

 

일시 : 2018년 2월 23일 오후 6시 ~ 9시

장소 :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회의실

재적 대의원 수 : 47명

참석 대의원 수 : 24명

 

 

1부 기념식

 

- 김인호 이사장의 인사말, 김정한 대의원의 ‘협동조합 7대 원칙 제창,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2부 정기총회

 

1) 김인호 이사장의 개회선언 이후 신종희 사무국장이 총대의원 47명중 24명 참여로 성원이 됨을 보고하다.

 

2) 서기 임명에 김정한, 이상명 대의원이, 기명 날인인으로 이진우, 김성연, 배연화 대의원이 추천되고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동의하였다.

 

3) 전차 회의록 승인 : 신종희 사무국장이 읽은 회의록에 대해 김영균 대의원이 13페이지의 하단 ‘시간 주수’를 ‘시간 준수’로 바꿀 것을 요청하며 동의하고, 박종아 대의원 재청 이후 모든 대의원이 박수로 받았다.

 

 

4) 의사일정 승인 : 사업보고서에 있는 원안대로 진행할 것을 김순천 대의원 동의, 선영미 대의원이 재청, 모두의 박수로 확정하였다.

5) 안건심의

 

① 2017년 사업 및 결산 승인의 건

- 신종희 사무국장이 2017년 사업에 대한 영상보고 이후 15~17 페이지에 요약된 사업보고를 하였다. 이후 18~22 페이지에 작성된 결산보고를 하였다.

- 윤은상 대의원은 결산자료에 대해 항목별로 기초자료가 정리되지 못해 시민햇빛발전의 영업이익이 부채로 잡힌 점, 김영균 대의원은 세금이 예산에 비해 많이 증가한 이유 등을 물었다.

- 이에 신종희 사무국장은 영수증 등을 회계사무소에 보내 위탁처리하는 과정에서 본 조합의 특수성이 잘 반영되지 못했다며, 2018년도에는 회계 프로그램을 구매해 직접 입력하여 보완해가겠다고 답변하였다.

- 김석우 대의원은 3월중 결산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회계업무를 위탁해 진행하고 있는 윤용석 회계사를 불러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소하자고 제안하다.

- 윤은상 대의원은 나눔발전 7, 8호기 설치과정에서 발생한 이사 및 운영위원간 갈등과 설치 비용이 추가된 사항에 대해 질의하였다. 또 설치자금이 수원시와 에너지공단(경기도), 본 조합의 시민펀드 등 3자가 결합되어 있어 소유권 관련 갈등상황이 없는지와 본 조합 내 사회적기업의 등록을 고려해 채용한 실무자들에 대해 사회적기업의 등록 무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안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 김인호 이사장은 7호기 설치과정에서 상임이사가 이사회와 소통하지 않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하자처리 등의 책임소재 등 구체적인 사항이 누락되어 상임이사를 상임이사에서 면직 처리하였음을 보고하였다. 또 공사과정에 하자를 발견하여 조치하는 과정에 시공사는 이를 하자가 아닌 추가공사라며 추가비용을 요청 해와 비용을 주지 않을 수 없었음을 설명하였다.

- 신종희 사무국장은 윤용석 감사보고서상에 나온 ‘통장에 대한 적절한 내부통제 요청’과 관련 사무국의 결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이사장이 OTP 결제를 하도록 하여 보완하였다고 보고하였다.

- 윤은상 대의원은 현재의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만으로는 현 조합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3월중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진단하는 토론회 개최를 요청하였다. 이에 김인호 이사장이 이사회 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대의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박종아 대의원은 새로 선출되는 이사회가 3월 토론회 개최 등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며 사업 및 결산보고를 승인할 것을 동의하고, 김순천 대의원이 재청하였다.

 

② 감사보고 및 승인

- 김순천 대의원은 사업감사보고서 상의 통계오류에 대해 교정할 것과, 직접 감사가 총회에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남궁형 대의원은 감사는 정관상 연 2회 감사를 하도록 한 만큼 그 책임을 다해야 하고, 사무국은 적극적으로 사업 및 재정 등 정보를 감사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을 요청하였다.

- 박종아 대의원은 감사보고서 상에 잘못 표현된 통계 등을 수정해 일주일 내에 대의원들에게 공지하는 조건으로 사업 및 결산 승인을 동의하고 김순천 대의원의 재청으로 승인하였다.

 

③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신종희 사무국장이 보고하였다.

- 김순천 이사가 사회적기업 등록을 위해 채용했지만 무산되어 발생한 실무자들의 인건비를 조합이 계속 안고 갈 것인지 대안을 물었다. 김인호 이사장은 상임이사의 면직으로 발생한 비용을 2명의 실무자를 채용해 급여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윤은상 대의원과 김석우 대의원은 수입과 지출예산에 구체적인 산출근거가 빠져 있어 보완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나눔7~8호기의 소유권과 관련 수원시와의 확실한 정리가 필요할 것을 요청하였다.

-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에 대해 박종아 대의원 동의, 오금희 대의원 재청으로 승인되었다.

④ 임원 총 사퇴에 따른 임원 선출

- 김인호 이사장이 임원 총 사퇴의 건을 논의하기에 의장을 새로 뽑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며 박종아 대의원을 의장으로 추천하면 좋겠다는 요청에 모두 박수로 의결하였다.

- 박종아 의장이 임원 총 사퇴 및 임원 선출의 의안상정 배경을 김인호 전 이사장에게 요청하였다. 이에 2018년 총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담당했던 남궁형 대의원이 배경을 보고하였다. 이사 및 운영위원들의 조합 정례회의 및 활동에 참여 부족으로 2017년 조합활동이 위축되고 갈등을 겪은 만큼, 새롭게 조직의 정비를 통해 책임감 있게 조합을 운영하게 하고 당면한 문제의 해결과 활성화 방안을 찾도록 임원을 선출하자고 제안하였다.

- 김인호 전 이사장이 총준위 안을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에서 받기로 해 전 이사와 운영위원이 사임하는 것에 동의하고 사임서를 제출했음을 보고하였다.

- 신연홍 조합원은 현 조합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정례회의 참여가 미비한 이사 이외에 참여를 잘 하고 있는 이사들까지 해촉할 필요는 없다고 제안하였다.

- 박종아 의장은 정관상 이사 구성을 3명부터 가능한 만큼 현재 총회에 참여한 김인호, 김순천, 이진우 대의원의 사임서를 반려해 이사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김인호 대의원을 이사장으로 신임하여 2018년까지 본 조합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특위를 구성하며 2019년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조직의 정비를 해 갈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윤은상 대의원 동의, 오금희 대의원 재청하고 모든 대의원이 이의가 없다고 답변하였다.

 

⑤ 폐회선언

- 김인호 이사장은 본 조합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와 정신을 잊지 않고, 사업체로써 재정운용에 있어 적자가 나오지 않도록 운영하도록 모든 조합원이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요청하며 폐회하기를 요청하니 모든 대의원들이 박수로 동의하였다. (21시)